본문 바로가기
슬기로운 IT직군 회사생활/눈치 있는 개발자 되는 팁

개발자 1년차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준비해야하는것들

by by 앵과장 2022. 9. 8.
반응형

예전보다는 아무래도 수요가 많은 개발자 찾기를 시작하기 때문에

다시 1년차로 돌아간다면 어떻게 접근해 봐야될까?  한번 진심으로 진지하게 고민을 하다가

 

개발자 1년차로 돌아간다면 나는 어떻게 다시 시작할지에 대해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볼까한다.

 

개발자 1년차로 다시 돌아가면 부족한 여러가지

아!!!!!

생각만해도좀 짜증나는 개발자 1년차로 돌아가면 제일 슬플꺼같은 몇가지

 

무지한 나의 경험과 지식

개발자는 당연히 계속 공부해야되지만 그래도 경험이 누적되면서

지식에 습득과 방법이 달라지게 되는데 이런 시행착오가 없다는것이 일단 두렵다.

 

면접 스킬 과 CS지식

면접은 1년차든 지금이던 정말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받는 일이긴한데 1년차에 면접 

생각만해도 힘든데 

 

기억에 남는 첫면접 개발자는 아니고 이마트 축산물, 농산물, 사무직, 배송직, 물류직 이렇게 5가지 정도였고

5명 면접관에 5명이 동시에 들어가서 1명씩 자기소개 하는거였는데 내기억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고 어버버 하다가 

끝났던기억이 있다.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손발이 오그라들고 이불킥 할정도인데 참 아무 생각없이 면접을 준비도 안하고 무작정 들어가서

용감했다는 생각이 든다 .

 

회사를 판단하는 나의 기준

지금 생각해보면 첫직장이 중요하다는걸 아주 크게 느끼고 느끼고 느낀다.

 

아무래도 경험이 없다보니 눈높이가 처음에는 높았으나 

이력서에 광탈과 면접에 멘탈이 무너지면서 한없이 떨어지는 자신감 때문에 

 

정말 아무곳이나 가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기억이 있는데 그러면 안된다 !!

절대로 왜냐면 가서 성장하는 방향이 아닌 사장님 월급 벌어주는 노예로 전략할수 있기때문에 ..

 

아무데나 가려고하지말자 차라리 여행을 가는게 좋지!! 그시간에

 

회사 1년차에 필요한 것들

회사에 기본 사회생활과 처세술

절대로 기대려하지마라!!

도움을 받을생각도 하지말고 내옆에 개발자가 잘한다고 나를 끝까지 도와준다고 생각하면안된다.

어느순간 도태된다.

 

일단 입을 다물고 듣기를 많이하고 

최대한 눈치껏 인성이 덜된 인간은 피하려고 노력하고

친절한 사람이라고 느껴도 6개월 이상은 조심하고 파악해야한다.

 

처세술은 눈치가 있어야한다. 같은 지각을 해도 

내옆에 동기는 넘어가고 나는 깨진다.

 

아마도 평소에 일처리를 잘했거나, 아부를 잘했거나, 기분나쁠만한 행동을 평소에 하지 않았거나

약점을 최소화 했을것이다.

 

일단 사회생활 기본은 입다물고 최대한 빠른 피드백을 하고 최대한 정신바짝차리고 중간만 가보는 방향으로 시작해야한다.

회사는 내가 하고싶은말 다하면서다니는게 아니다 .

 

그럴려면 사장해야된다 ㅎㅎ

 

 

Backend, Frontend, devops, AI, 검색, 빅데이터, 기획자, 디자이너

 예전에는 그렇게 다할줄 아는 개발자를 원했던것같다 

물론 지금도 그렇긴한데 

 

웹마스터

풀스택개발자

 

첫직장에서 Html, Css, 디자인, 개발, 영업, 몸쓰는작업, 운전 참 ...

안해본게 없는것 같은데 이러면 망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은거라고는 이러면 안된다 라는 경험 정도 ..

 

당연히 개발자 시작하게되면 backend 개발자가 될꺼야 !!

뭐부터 해야되지 

Frontend 개발자 뭐부터 해야되지 ?

 

그래도 지금은 yotube 도있고 검색하면 태크트리도 나오고 있으니 선택하면된다.

 

지금 나열한 저제목중에 쉬운건없다 ㅎㅎ 나한테 잘맞는다 그런것도 사실 보이지 않기때문에

경험가능하다면 한번씩 다해보고 본인에게 맞는것 같다라는 판단이 드는쪽으로 접근하고 

돈이 좀더 굴러가는게 느껴진다고 생각하는쪽으로 시작하는것을 추천한다.

 

개발언어 어떤걸 해야하지 ?

음 .... 

언어는 가리지 않는게 좋은것같다 

프로젝트별로 Java, php, Node, Python, Kotlin, Ruby, Go, Script 등등등 

나오겠지만 언어는 프로젝트에 상황, 기간, 용도, 방법, 나보다 권한이 많은 사람들에 따라서 

선택되기 때문에 언어는 주력언어 2가지정도 해서 넓은 아량으로 접근하는것을 추천한다.

 

어떤 언어가 Legacy분석으로 나올지 모른다 ㅜㅡㅜ

 

공부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터득하기

공부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터득해본적이 있나 ? 

정말 공부를 안해서 몰랐는데 재태크 공부하면서 어느정도 배운것이 있다면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야한다.

 

어떤 일이든 개발자, 재태크, 학업 공부던 내가정말 원한다면

여러가지로 접근을 시도하게 된다.

한가지 방법이 아니고 정말 다양한방법으로 시간대비 가성비를 찾아보게 되고 

좀더 좋은방향으로 계속 성장시킬려고 노력하는 내모습을 볼수있는데 이때 본인만에 공부하는 방향을 알게된다.

직접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잘맞는 방법으로 시작해보는것을 추천한다.

 

내가 무엇인가 잘못하는것은 나에게 잘맞지않은 방법 한가지를 꾸역꾸역 했기때문이다.여러가지를 시도하다보면 

처음에 잘안되었던 그방법에 노하우를 추가해서 점진적으로 좋아지는것을 느낄수있다.

 

연봉협상

연봉협상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자세하게 다뤄볼 생각이라

이건 돈이기 때문에 전자책으로 한 번 출판 해보려고 합니다. +_+

 

항상 변화하고 성장하고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한다.

사람은 참 귀찬은건 안하고 편리한걸 좋아하고 게을러지기 때문에

정체되면 이래저래 성장도 잘 올라가지 않는다.

 

그래서 기회가 될때마다 이직준비하고 면접준비하고 노후도 준비해야한다.

나만에 하루 패턴을 만들어서 귀찮은 일들을 밥먹고 옷입고 하는것처럼 

내일상으로 넣는 습관을 만들어야되는데 참 ....어렵다 ㅎㅎ

 

부정보단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한다.

프로젝트를 하던 어떤선택을 하던 부정적인 방법으로 접근하는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이러면 될일도 안될때가 있다.

 

일단 시작할때 상황을 보고 가능성이 좀 보인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고

딱봐도 답이없을땐 그냥 시작을 안하는것도 방법이다.

 

영어 공부

영어...해라 영어 하면 좋다 라고해서 시작해야되는데 

왜이리 안되지 외국인 여자친구라도 만나야되나 

영어 하셔욤 여행간다라는 생각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