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한참때 개발자열풍이 불었었던 시작이 언제였더라 ...
2017년도 2018년도 쯤부터 개발자 열풍이 시작되었던것 같은데
눈먼 투자금으로 개발자 광풍에 불 지필수있는 현금흐름이 좋았던 2018, 2019, 2020, 2021, 2022
2018년도 쯤 부터 웹개발자는 연봉 짜게주기로 유명했던 게임(넥슨,엔씨) 부터
정말 많은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으며 신입 개발자로 시작하면 연봉 5000만원부터 시작할수 있다는
꿈같은 소문들이 많이 있었고 실제로도 물들어오던 시절을 느낄수가 있었는데
꽤 인기있던 스타트업들이 좋은 개발자들 끌어모으기 위해서 다양한 시도를 했던것 같습니다.
에이블리 샤이닝 1억
화해 연봉 25프로 인상
배달의민족 샤이닝 연봉 20프로
카카오 계열사 스톡옵션
타직군들보다 IT로 시작을 해야 제대로 돈을 벌수 있다는 여러 광고매체, 블라인드, 현업개발자 주변썰등이정말 무성하게 소문자자 했었던 그때 너도나도 개발자가 되려고 학원을 알아보고 학원을 수강하고 다니던 직종을 바꾸려고 시도했던 사람들이 많아서 IT학원, IT강좌 떠올랐던 2018-2022년 (약4년) 정도 인것 같네요
그 당시부터 노량진 공무원은 시들시들 해진다는 뉴스기사도 많이 접한것 같은데 코로나여파와 다양한 이슈들로 쓰러져가던시절도 있고
뭐 여튼 이래저래 개발자 호황기 였다면 지금 2023년 4월에 모습을 천천히 보면 ...
2022년도 초중반부터 2023년 현재(4월) 1년만에 바뀌어버린 개발직종 현상황은 꽤나 혹한기 느낌이 물씬드는 느낌입니다.
2022년도부터는 전제적으로 어려워지는 ..기분
2022년도에 IT여러 회사에서 투자 절벽으로 인해서 가뭄이 시작되는 한해였던것 같네요
그린랩스 희망퇴직
오늘회 권고사직
데브시스터즈 권고사직
뱅크샐러드 구조조정
티몬,위메프,인터파크 E커머스들은 사실상 서비스 쿠팡이 밀려서 이래저래 망하고
야놀자는 투자도안들어오고 적자도 생각보다 큰상황이고
배달의민족, 요기요도 배달비 부담으로 사용자 매출이 떨어지고
미중러 갈등으로 삼성전자 매출은 전연대비 -95프로
이렇게 안좋다는 흉흉한 소문들이 가득하다보니 2023년도 채용업계는 전체적으로 투자금이 잘돌지않는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기업들도 채용오픈은 했지만 실제로 도전해보면 ....
2023년 현재 IT 채용시장
갑자기 진행하던 채용공고는 사라지는 기분이고
채용은 열어는 놔야겠고 뽑기는 애매하니 허들만 높게 만들어서 들어올수있는 사람들은 들어오고
안되면 채용은 열었지만 수준에 미달이라 안뽑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게되는 현실입니다.
물론 회사 TO가 없는건 아닙니다.
그저 예전같으면 8-10명 뽑아야 하는 TO가 2-3명으로 줄어들어서 회사입장에서는 더 좋은 옥석가리기 가능한 현시점입니다.
쿠팡, 배민, 카카오, 네이버 등은 기존에도 허들은 높았지만 더욱 견고해서 정말 쉽지 않다는 느낌을 받고있고
같은 나이라도 좀더 젋고, 가격대비 가성비 좋고, 안보던 학벌까지 볼수있는 상황이라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어떻게 회사 에 도전해야되는거지 ?
좋은 개발자가 되는겁니다.
좋은 개발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
이건 상당히 주관적이긴한데 여러군데 면접을 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점을 정리해 봅니다.
1. GITHUB에 1일 1COMMIT
2. 대외적인 스피커 활동을 해야하고
3.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4. 365일중에 360일 정도는 항상 IT세상에 빠져살아야하고
5. 알고리즘은 미디엄 레벨까지는 무난하게 풀어야하고
6. 개발자 블로그를 필수로 만들고
7. 오픈소스에 기여해야 합니다.
이정도 스팩은 구성해야 네카라쿠배에 도전하게되면 확률이 높아지는 기분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chatGPT 나오고나서는 라이브코딩테스트 또는 사전과제에 대한 검증이 더욱 활성화 될것 같네요
저는 ..... 이제그만 퇴직준비하려고여 ㅎㅎㅎ
chatGPT를 이용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퇴직준비를 위한 챌린지를 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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