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앵과장입니다.
2021년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년도 어쩌다보니 회사를 1년 채우지 못하고 나온부분 그리고 사람이다보니 항상 올바른 판단만 할수 없는 점 여러가지 요소들에 대한 정리를 해야할것 같아서 작성해봅니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취업을 하기위해서는 신입공채, 경력이던 모두가 이력서를 작성해야합니다.
취업 하기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하는 일은
사람인, 잡코리아, 원티드, 링크드인, 블라인드에 회원가입을 하고 자소서를 작성합니다.
취업 사이트마다 특색이 있는데
개발자들는 주로 원티드, 링크드인을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이력서를 Notion, Github 또는 개인블로그를 사용해서 작성 합니다.
서류 합격을 위해서는 머리를 쥐어짜며 작성을 하게 됩니다.
이력서 포인트
1.이력서에는 자신의경험, 경력 위주로 작성할때 작성한 모든 내용이 설명가능한 내용이어야 합니다.
어설프게 관심있는정도를 기술하시면 영혼까지 털리는 나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2.최근 토스 같은경우 또는 특정 회사들이 짧게 쓰는 이력서보다는 서술형태의 이력서를 요구합니다.
모든글에는 SEO라는 구성이 중요합니다.
상품이라는 예를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품을 팔기위해서는 상품상세 구성이 좋아야 합니다.
상품구성 SEO
1. 상품이 없는 여러 불편한점
2.상품이 있다면 여러가지 좋은점
3.다른 상품과 비교분석된 좋은점
4.이상품이 꼭필요하다는 좋은점
5.상세한 상품에 설명
6.이상품과 함께 하면 좋은 상품 추천
이력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1.회사에 입사할때 내가 하고자 하는 방향성
2.방향성에 필요한 내가 해왔던 계획과 우선순위
3.진행한 서비스에 구현방법과 분석
4.서비스 개발 후 기존 As-is, To-be비교점
5.향후 서비스 고도화 방법
6.앞으로 다시 성장하려고 하는 방향성
3.개발자로 진행하고 있는 토이프로젝트, 기술블로그, 오픈라이브러리, 커뮤니티 활성, 강의준비, 개발자 성장을 위한 투자 등을 잘 어필하는 겁니다.
성장에 대한 방향성과 무엇을 할지 모르는 사람은 잘팔리지 않는 상품처럼 나를 잘 포장하고 팔릴수 있는 상품처럼 만드는것이 필요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인플루언서와 SNS마케팅 방법에 관련 책을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나를 잘아는 것은 브랜딩 가능하며 좋은 이력서 기술이 가능해 집니다.
과제 또는 코딩테스트
개발자는 허들이 존재합니다.
아직 그회사 대문도 넘어가기 전인데 과제와 코테가 하아 정말 너무너무 힘든데요
과제 와 코테는 둘다 답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건 정말 뭐라고 표현해야될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하시면됩니다.
절대로 조급해 하면 안되기때문에 이부분은 최소 1-3개월정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미리 과제하기전에 프레임워크 스켈레톤 정도는 구성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1차 말로 하는 기술면접
보통 1차 면접부터는 자기소개를 시작하게 됩니다.
자기소개는 경력위주로 진행하게되는데 뭐 1분안에 끝나야 한다. 오늘 내가 말하고자 하는 범위를 정하는거다 여러 방법들이 있는데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말을 전달하는 화법이나 방법이 다를수 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기소개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
어느정도 경력에서 장점이라고 생각한 부분을 암기해서 해본적도 있고
의식에 흐름대로 전달해본적도 있습니다
항상 같은말을 반복할수는 없지만 여러번 하다보면 그래도 가장 무난하다고 생각되는 자기소개가 완성되는데 경력이 많아지면 많아 질수록 축약해서 말하는 방법이 쉽지않습니다.
이럴때는 그냥 1분으로 끝나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그냥 평소말하듯이 길게 뽑아냅니다.
비트에 리듬을 타면서 말이져 손에 표현이나 눈에 시선처리 등도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이런부분이 잘안되신다면 내모습을 영상으로 담아서 직접 보시면됩니다.
말하는 방법 어투 목소리 떨림 손동작 눈동자 시선등 생각지도 못했던 여러 안좋은 습관들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기술면접에 시작인 자기소개를 잘 표현해야 면접에 퍼센트가 달라지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떨지 않고 말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항상 멘탈 꽉 잡고 있기 바랍니다.
비대면과 대면
최근에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비대면 과 대면 면접중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보통 비대면 면접이 대면면접보다 더어렵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대면 면접
대면면접에서는 목소리에 흐름 손에 제스쳐 면접관과 같은 공기에 흐름에 있어서 그런지 잘안될땐 나락으로 갈수 있지만 좋은흐름을 타다보면 확률적으로 좋은인상을 잘 전달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비대면 면접
의도치 않게 면접관 분들도 마이크가 잘 안나온다거나 카메라 앵글이 이상하다거나 할수 있는데요 무엇보다 제일 비대면에서 힘든점은 내가말하고 있는 영상을 보면서 진행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면접이다보니 당황하고있는 나의 얼굴을 마주하면서 면접보고 있으면 가끔씩 말리는경우가 있는데요
왜 비대면이 어려운가했더니 못생긴 내얼굴을 보며 말을 해서 인가봅니다. ㅡ_ㅡ;......
되도록 이면 화면을 너무 크게 하지 않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오히려 어느정도 작게 뛰우는것이 좋은것 같고 비대면은 목소리 전달이 잘되지 않을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럴경우 당황하지 않고 잘못들었다면 다시 질문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르면 모른다고하는것이 현명할수 있습니다.
면접을 진행하다보면 알고있는질문이 나오는가 하면 이게 뭐지 라고 생각하는 질문이 나옵니다.
Backend 개발자는 마음만 먹으면 10년 20년 30년 경력자들도 털수있다는점 입니다.
모든 범위에 내용을 항상 머리속에 간직하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내가아는 내용에서는 구구절절 설명할수 있지만 모르는게 나오면 어버버 하게 되는것이지요!!
모르는 부분은 정확하게 생각이 나지 않는다는 표현을 하고 알고있는 질문이 있을때는 최대한 표현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면접 막바지에 질문을 해보라고 합니다.
모든 면접에서 끝날 쯔음 면접관 분들은 회사에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라고 합니다.
예전에 초보였던 시절에는 참 의미 없는것들을 질문했던것 같은데요
복지는 어떤가요?
회사 팀은 몇명인가요?
점심 식대 나오나요?
야근 많이 하나요?
필요하다면 할수 있지만 그짧은 시간에 굳이 저위에 질문을 해볼필요가 있을까요 ?
정답은 아니지만 그래도 회사에 구체적인 내용들을 물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회사에서 현재 하고 있는 업무 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우선순위에 대해서 설명해주실수 있는지?
일을 하는 방식이 어떻게 요구사항부터 결과물이 서비스에 반영되는지?
현재 채용하고 있는 포지션과 구체적인 방향성에 대한 설명?
미리 이회사에 진행하고있는 내용을 알고있다면 현재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들
면접이라는게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항상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진행하지만 쉬운건 없는것 같습니다.
면접운
면접을 보다보면 느낌적인 느낌이라는것이 옵니다.
요새 사람을 뽑는구나 하는 물들어오는 느낌이 있다면
요새 사람을 안뽑는구나 물이 바짝 말라있다는 느낌 말입니다.
앞으로 면접 진행예정인 많은 개발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개발자 프로이직러의 노하우
https://inf.run/Vfq3
회사 생활하며 다양한 이직경험에 대한 노하우를 정리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프로이직러앵과장
#개발자이직
#이력서쓰는방법
#이력서
#자기소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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