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1편 어디부터 시작하면될까요? 점진적인 시작 나쁜머리를 굴려보자 개발자 면접 준비기초

안녕하세요

앵과장입니다.

 

오늘은 알고리즘 동기부여 그다음 편 시작해보기입니다.

 

알고리즘 어떻게 시작해야 됩니까?

저처럼 경력은 있는데 알고리즘이 부족해서 시작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공부하는 사람 취미로 개발이 해보고 싶은 분들까지 있을 겁니다.

알고리즘이 왜 필요한 건가요?

회사생활 정말 알고리즘만 하면 연봉 올라가나요? 아니요!! 일머리가 돌아가야 합니다.

 

경력 10년 이상 동안 정말 알고리즘을 몰라도 개발자가 되고 경력이 오르고 연봉이 오르나요?

가능합니다. 회사생활은 개발만 잘한다고 되는 건 아닙니다. 

 

일머리가 있어야 회사생활이 가능합니다.

약간에 센스, 커뮤니케이션, 눈치, 아부, 운, 낄낄 빠빠, 주변 사람 들까지 적절하게 버무려지면 

사회생활 레벨업이 됩니다. 

눈치 없는 분들은 항상 분노가 최고일 때 또는 이번에는 정말 참아야 되는데 이때 막 타치 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면 회사생활이 힘들어집니다. 

아 분명 저놈은 나보다 지각도 많이 하고 퇴근도 빨리하는데 비슷하게 했는데 욕을 똑같이 먹는다면 타이밍을 잘못 잡는 내 탓이라는 점 꼭 기억하세요! 뭐 어째껀 회사생활은 참 여러 가지로 피로합니다. 그만 다니고 내 사업하고 싶네요!!

 

하지만 돈 버는 건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원하는 회사생활이 아닌 그것보다는 약간씩 아쉬운 느낌을 계속 느끼면서 이직에 반복으로

연봉을 올려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올 수밖에 없는데요!

 

안타까운 상황은 회사 주변 동료, 복지, 해택, 조직문화, 워라벨, 소소한 기 빨림 등으로 고민하지 않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회사를 말합니다.

 

좋은 회사는 당연히 연봉도 중요하지만 내가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환경이 뒤받침 되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그래서.. 알고리즘 준비를 해서 알고리즘과 기업문화가 IT에 최적화된 곳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멈춰있다면 뭐 고인물은 될 수도 있지만 내연봉까지 고일수 있다는 점도 항상 명심하세요

코로나 시국이라면 당연히 재택이 있고 제발 야근, 주말 출근 독려 등 이제는 하지 말아야 할 기본적인 생활은 할 수 있는 슬기로운 회사생활을 하고 싶네요!!

언제까지 예전 회사생활을 해야 하는 겁니까 우리 모 호미로 밭매고 소로 땅 파서 씨앗 뿌리고 수확하는 시 기는지나갔자나요?

0과 1로 개발하고 인터넷이 없어서 A4용지에 일 뽑아서 프린트 공유하고 서류 결재 사인하는 건 이제 안 해도 되는 거 아닙니까 

눈으로 보여주기 식 그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아...... 정말 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언제까지 좋좋소만 다닐 수는 없는 거자나요!!

 

 

일단 내 상태를 한번 체크해보세요
내 머리가 어디까지 굴러갈 수 있는지 근본적으로 창피해하지 말고 그대로 안타까운 상황을 인지해야 합니다.

알고리즘은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깊이/너비 DFS, BFS 달팽이 미로 찾기, 수많은 배열 정리하는 것부터 할 수 있을까요?

당장 회사 서류는 합격할 수는 있어도 문제가 이해가 안 가는 지경까지 올 수도 있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학과 전공을 하면 학과 수업에서 어느 정도 배운다고 하는데....

저는 소프트웨어개발과를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대학교에서 기억나는 건 마누라님과 학교 CC로 연예하느라 기억이 1도 없는 안타까운 점이라는 겁니다.

 

안타깝게도 거의 경력 10년 차쯤에 <=, >=, <, for문의 index, +=, --, ++, ++1 이런 것들부터 이해가 잘 안 가는 상태였기 때문인데요 맨날 하는 거라고는 API CRUD 그리고 반복되는 무한반복 화면에 데이터 뿌리기 등등 참 안타까운 일들이 반복돼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다른 부분들도 많이 겪어봤지만 서비스 회사가 아닌 SI회사였기 때문에 서비스 플랫폼 관점이 아닌 빨리 만들고 장애가 있든 없든 데이터가 많았을 때 운영을 지속했을 때 겪을 수 있는 경험이 없어서인 부분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SI회사에서 다양한 것들을 접할 수는 있지만 과연 이게 내가 배울 수 있는 한계를 끌어올릴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문제 해결 능력 및 단계적인 접근

 

문제 해결 능력은 개발자뿐만 아니라 모든 회사원들은 항상 프로젝트 또는 업무를 진행하면서 현재 시점에 문제 또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개발자에게는 문제 해결 능력이 장애가 발생했을 때 또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퍼포먼스를 올려야 할 때 여러 가지 방안중 최적에 고민을 해야할때 장애가 날수도 있는 상황을 최대한 분석하고 최소화할때 여러가지 관점에서 문제 해결에 대한 비즈니스를 소스코드로 옮기게 됩니다.

 

그러면서 어렵게 가는 방법도 있고 심플하게 가는방법도 있습니다.

항상 역사는 기록되고 과거는 후에 좋은 샘플이 되는 것처럼 다양한 방법에 알고리즘과 최적화 기법 그리고 빅오 표기법까지 인지하고 있다면

빠른 시간에 문제를 해결하고 내 평판은 오오 개발 잘하는 사람으로 인지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궁금한 질문이 있거나 기술 개발할 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입 개발자가 아닌 평판 좋은 개발자가 될 것입니다.

암만 입으로 떠들어도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료가 최고의 복지라는 것은 누구라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나의 퇴근과 연봉과 평판을 올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말입니다. 그게 다른 사람인 것보다는 그 중심에 내가 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단계별시작

1.문자열

2.버퍼

3.배열

4.해시

5.스택/큐

6.정렬

7.탐색

등등등 이렇게 시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API CRUD 화면에 데이터 템플릿 노출시키기 

Controller, Service, Impl, Dao, Dto 아직도 맨날 똑같은 클래스 만만 들고 화면을 만들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프리랜 서하면 그냥 이런 것만 해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것도 한 500-700만 원까지 말입니다.

이게 정말 계속 가야 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신가요?

 

내가 걸어온 길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알고리즘 다음 편 계속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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