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에서 입만 살아있는 사람들이 자주쓰는 용어 정리, 알아두면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하는것들을 알려드립니다.
또또또또 못알아듣네 또 ?!
IT 전문용어 들을 공부하는건 자연스러운 이해를 위해서 그리고 그단어를 대체할수 없는것들이기 때문에 IT에서 사용하는단어는 어느정도는 필수적으로 알아야합니다.
SaaS, PaaS, Scrum, SSO, RDB, DBMS, NoSQL, Redis, In Memory, AWS, SQS, SES, SMS, Queue, Stack, Collection, WAS, WEB, Layer, Container, Springboot, Lombok, Node, FastAPI, SCDF 등등 말입니다.
이런 단어들을 알아듣기위한 공부는 OK!!
MSA :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마이크로하게 서비스를 쪼개서 사용하겠다는 의미로 기존에 모놀리딕에서 분산처리 하겠다는겁니다.
의미는 상당히 심오하고 훌륭하지만 실제 개발을 안해보신 영업, 윗분들 사이에서는 마케팅적인 용어로 사용하게됩니다.
실제로 공부를 제대로 해보신 분들이 면접관으로 오게되면 MSA에 대해서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하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오해하지마시고 꼭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는 정답이 있지 않기때문에 상황에 맞춰서 접근하고 제대로 대답하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것 명심하세여!!
MSA는 정말 요새는 web2.0 web3.0 같은 느낌이 드는 단어중에하나 입니다.
MSA를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싫어지는건 기분탓인가요?!
하지만 상대방보다 위에 있다는 느낌을 만든다거나 저사람이 모르는 단어를 써서 피해가거나 단어뒤에 숨기 위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굳이 이렇게까지 알아야하는것들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되지!!
회사에서는 못알아듣는 용어를 자주 남발하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
왜그러는거임 ?!
IT에서는 상황과 필요에 따라서 쓰는 IT용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도를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참... 모르겠네요
내가 잘못된건지 상대방이 이상한건지 ㅋㅋㅋㅋ
주관적이기 때문에 그래 이번에는 그냥 잘못만났다고 생각하고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용어는 보통 직위가 높은분들이 사용하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회사에 적응하려면
배워야하는 안타까운것들이 많습니다.
서비스나 스타트업에서는 그래도 적당히라는 정도가 있어서
좋은회사에서 좋은 문화를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이정도면 저는 이해하고 넘어갈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ntwjK3lBh0k
하지만 저런 느낌으로 80%를 말하는사람이 내옆에 있다면 ...... 난 그냥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회의에서 들어볼수 있는 단어들 생각나는대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에서 자주하는 용어
discussion : 논의, 상의
저희 오늘 주제에 대해서 디스커션 하는 방향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슨 논쟁 상의여 그냥 보고하는건데 ...
- 1.논의, 상의
- 2.(어떤 주제를 말이나 글로) 논한 것, 논고
meeting : 회의를 열다
회의하자는 말을 미팅은 그래도 들어봤는데 디스커션 하자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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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have a meeting about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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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agate : 전파, 번식
서버 에서 관련된 내용을 Was Tier 에서 Web Tier 로 프로파게이트 해서 ...
bottleneck : 병목 현상
트래픽이 높아지면 서버에 버틀렉이 발생하는 ...
ASAP : As soon as possible
SK 계열사에서 자주 사용하는데..
아주그냥 금요일오후 늦게일주고 월요일아침에 보자는게 양아치지 ㅋㅋㅋ
빨리하라는겁니다.
Attitude : 태도
야!! 저사람 애티듀드가 별로네!!
Escalation : 확대
현재 상황에서 일이 안풀릴경우 에스컬리에션 한다는 표현을 합니다.
야 오늘 인프라 보안팀 꽉막히지 않았어 무조건 안된다는데
그냥 팀장한테 에스컬레이션해서 내리꽃아!!
Associate : 연상, 어울림
회원 에 특정한 정보들이 어소시에이트 되지 않게 ...
Consistently : 일관, 지속
was의 로그가 컨시스턴틀리 하게 들어오는데
Provisioning : 공급 제공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발생하였을경우 프로비저닝 될수있도록
대체 가능한데 도대체 왜이러는거지
30-50개 사이에서 돌고도는 단어 느낌은 뭐지...
회의에서 불필요하게 대체가능한 단어까지 영어로 하시는분들이 존재합니다.
사실 이해가 되지 않는부분들중에 하나이고 영어권이라면 인정하겠지만 굳이 이렇게해야되나 라는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솔직하게 예기해서 한글로 말하는게 서툰 외국인 또는 교포라면 인정입니다. 후후
오늘은 정말 불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모르면 기분이 나쁠수 있는 영어단어 사용하는 입으로 일하는 사람들때문에 알아본
지식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갑자기 문득 고인이되신 앙선생님에 엘레강스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여
그놈에 있어보이는..... 그걸 또 좋아하는 상황이 안타까워 지는상태입니다.
여러분들도 비슷한 경험과 자주 듣는 단어들이 있다면 우리서로 같이 공유해봐요!!